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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
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드라마 ‘오로라공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서하준이 출연했다.
서하준은 “‘오로라공주’ 끝나고 한 달 정도 뒤에 간 것으로 기억이 난다. 원래 ’정글의 법칙‘의 팬이어서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생겨서 흔쾌히 가게 됐다”며 ’정글의 법칙‘ 출연 계기를 밝혔
그는 “다른 지역에 가서 여행을 한다는 것이 재밌는 것 같다. 그런데 보는 것과 하는 것은 많이 다르더라. 추워서 잠도 안 오고 배도 고프고 ‘춥고 배고프다’는 말이 왜 서러운지 알았다”며 촬영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김병만이 많이 챙겨줬냐’는 물음에 “족장님이 많이 챙겨주셨다. 서로 많이 끈끈해졌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