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가 은퇴를 생각했던 과거를 돌아봤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3D’에는 가수 조성모, 가희, 에디킴이 출연했다.
이날 조성모는 ‘왜 조성모 예전같지 않냐’는 물음에 “그 질문은 매일 나에게 수없이 하는 질문이다. 분석하고 찾아보곤 하는데 당연한 이야기인 것 같다. 그래도 마음속에서는 ‘잘 살고 있는 나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는 “그 때는 인기를 지키기 위해서 했다면 지금은 걸음이 느리다. 중간에 나에 대한 괴롭힘 때문에 몇 번이나 그만두려고 했다”고 은퇴를 생각했던 과거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조성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성모, 창법이 너무 달라졌어” “조성모, 아시나요 대박이었지” “조성모, 곡 하나만 잘 받으면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