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어반스테레오는 지난 2004년 2월 데뷔 앨범 ‘쇼트 케이크(SHORT CAKE)' 이후 4장의 정규 앨범과 스무 장이 넘는 싱글을 발표했다. '하와이언 커플' '샐러드 기념일' '인썸니아' 등을 통해 다수 마니아 음악 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그의 10주년 스페셜 앨범에는 인기 여가수가 일명 ‘허밍걸’(객원보컬)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그간 배우 최강희와 유인나를 비롯해 레이디제인 왁스 에즈원 등이 '허밍걸'로 활약한 바 있다.
허밍어반스테레오는 스페셜 앨범 발매에 앞서 9일 첫 번째 ‘허밍걸’과 함께한 음원을 선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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