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과천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이 3회 방송에서 시청률 9.8%(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7.6%, 또 다른 시청률 회사인 닐슨코리아 기준으로는 수도권 10.3%, 전국 9.3%다. 1회 8.3%, 2회 9.1%에 이어 다시 한 번 소폭 상승한 수치다.
‘개과천선’은 3회에서는 석주(김명민 분)가 기억을 잃으면서 극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사고로 기억을 잃은 석주는 법률적 지식은 그대로지만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었다.
기억을 잃은 석주는 영우(김상중 분)의 요청에 따라 자신이 검토해 왔던 사건들을 차근히 되짚어 보며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려 한다.
하지만 쉽사리 돌아오지 않는 기억으로 인해 당혹스러움을 겪었다. 특히 3회 말미에서는 태진 건설 인수 건과 관련해 클라이언트인 태진 전자 측과 갈등이 일
한편 ‘개과천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시청률, 재밌어” “‘개과천선’ 시청률, 김명민 연기 대박” “‘개과천선’ 시청률, 흥미진진해” “‘개과천선’ 시청률, 본방사수해야지” “‘개과천선’ 시청률, 앞으로 더 오를 것 같다” “‘개과천선’ 시청률, 은근 긴장하면서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