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
작년 8월 KBS 라디오 ‘홍진경의 두시’에서 남보라가 데뷔 이후에도 어머니 식당 일을 도와드렸다고 말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남보라는 “대학 다닐 때 방학하면 어머니 식당에서 일을 도왔다”며 “점심 때는 굉장히 바빴다. 뚝배기 한 두개를 나르면 혼이 난다. 차곡차곡 쌓아 겹쳐서 한 번에 네 개는 날라야 한다”고 말했다.
DJ 홍진경은 “여배우가 되면 이런 이야기 별로 안 하고 싶어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참 예뻐 보인다”고 말하며
이에 남보라는 “부모님 도와드리는 일은 창피할 일이 아니지 않느냐”고 개념 발언을 했다.
남보라 어머니 식당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보라, 부모님 식당 일 도와드렸구나” “남보라 발언, 어버이날이라 더욱 뭉클해” “남보라 발언, 철이 빨리 들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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