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프랑스)=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두나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영국 배우 짐 스터게스가 영화 ‘도희야’ 공식 상영에 깜짝 등장했다.
짐 스터게스는 19일 오전11시(현지시각) 프랑스 칸의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배두나 주연 영화 ‘도희야’(감독 정주리) 공식상영에 참석했다.
배두나는 자신을 찾은 짐 스터게스와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비가오는 현지 날씨로 인해 두 사람은 한 우산을 같이 쓰고 칸 크로와제 거리를 걷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 사진=최준용 기자 |
하지만 배두나 측은 짐 스터게스와 열애설에 대해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부인해왔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