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전혜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이선균 특집에서 “남편이 3살 어린 하정우에게 콤플렉스가 있다”고 털어놨다.
전혜진은 이날 “이선균이 하정우가 직접 그린 작품의 대본 표지를 집에서 홀로 따라 그려본 적이 있다”며 “이선균은 작은 독립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반면 하정우는 상업 영화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갭이 아주 큰 거죠”라고 돌직구를 날려 이선균을 당황시키면서도, 가정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남편이 일을 즐기지 못할까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전혜진 이선균 진짜 잘 어울려” “오래된 부부애 부럽다”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입담 좋더라” “힐링캠프 전혜진, 하정우 콤플렉스 웃겨” “이선균 역시 목소리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