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빅맨’이 나홀로 상승세를 타며 ‘월화전’이 다시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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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선두인 SBS ‘닥터 이방인’은 12.7%로 지난 방송분 14.0%에서 1.3%포인트나 하락했다. 1,2위 간 시청률 차이는 3.7%P차, 드라마가 이제 막 중반을 향해 가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순위 변동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빅맨’ 8회에서는 모든 걸 포기하고 진아(정소민 분)가 마련해준 돈으로 외국으로 떠나려고 했던 지혁(강지환 분)이 동석(강지환 분)의 계략에 의해 다시 한 번 죽음의 위기를 맞이했다. 현성가가 지닌 권력에 힘에 다시 한 번 희생당하기까지 한 회가 눈 뗄 틈 없이 긴장감을 발휘했다.
동시간 대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은 6.8%로 꼴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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