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정소민, 강지환에 ‘기습 키스’…새로운 러브라인 예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빅맨’ 정소민이 강지환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빅맨’ 8회에서는 김지혁(강지환 분)은 현성그룹 측에 완전히 이용당한 후, 현성그룹의 모든 비리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진아(정소민 분)는 김지혁을 찾아가 돈 가방을 건넸다. 그는 “해외로 나가라”며 “그간 당신이 나 챙겨준 값”이라고 말했다.
이내 강진아는 김지혁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네가 나한테 쓰레기 냄새 맡게 한 거, 돌려준 거다”고 했다.
앞서 지혁은 진아와 우연하게 얽히게 됐고 경찰의 눈을 피하려고 키스를 한 적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석(최다니엘 분)의 함정에 빠져 감옥에 갇힌 김지혁이 자신을 위해 법정에 증언하러 온 소미라를 위해 죄를 인정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에 누리꾼들은 “‘빅맨’ 정소민, 강지환과 두번째 키스네” “‘빅맨’ 정소민, 과감하다” “‘빅맨’ 정소민, 새로운 러브라인인가?” “‘빅맨’ 정소민, 은근 잘 어울리는 커플이야” “‘빅맨’ 정소민, 귀여워” “‘빅맨’ 정소민, 정말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