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5주 동안 결방했던 KBS2 코미디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조심스레 방송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오전 KBS 측은 MBN스타에 “‘개그콘서트’의 편성이 확정됐다. 하지만, 아직 국민애도 분위기 지속으로 또 언제 바뀔지 모르는 가변성, 유동성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 5주 동안의 결방을 마무리하고 오는 25일 방송을 재개한다. 또한 오는 28일 ‘개그콘서트’ 녹화를 진행한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지난달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5주 간 결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