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디킴이 첫 단독콘서트 ‘2 Years Apart’ 공연을 1회 연장한다.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89는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과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오는 30일 추가공연을 열기로 했다. 2회차 공연은 더 많은 팬들과 만나기 위해 스탠딩석을 마련, 좌석수를 늘렸다.
이에 따라 에디킴 단독콘서트 ‘2 Years Apart’는 오는 23일과 30일 두 번에 걸쳐 홍대 V-HALL(브이홀)에서 개최된다.
에디킴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여는 단독콘서트를 단숨에 매진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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