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이 박준금과 ‘가상 부부’가 된 소감을 밝혔다.
![]() |
↑ 사진=박준금 지상렬 |
지상렬은 “가상 아내가 박준금 누님이라는 사실을 촬영 하루 전에 알게 됐다”며 “혼자 예상해보다가 ‘나보다 연상이니 강수지씨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었다. 머리가 새하얗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랑 전혀 인연이 없다고 생각해서 잠시 망설였지만 꼭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기는 맛이 있었고, 내 스타일대로 해보자고 생각했는데 결국 내 동물적 감각이 맞
한편 ‘님과 함께’는 실제로 사별 또는 이혼을 이유로 혼자가 된 인물이 재혼 생활을 꾸려가는 과정을 실감나게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왠지 잘 어울릴 듯”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재밌을 것 같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완전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