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6개월 만에 공개 코미디 무대에 복귀한다.
21일 tvN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개그맨 황현희가 지난 20일 진행된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그우먼 안영미와 함께 꾸민 ‘내 마음이 들리냐’라는 코너는 남녀의 연애심리를 알아보는 구성”이라며 “오랜만에 공개 코미디 무대에 선 황현희에게 환호가 쏟아지는 등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관계자는 “녹화 이후 방송될 10개 가량의 코너를 선별하는 ‘코미디빅리그’ 특성상 금번 녹화된 황현희-안영미의 코너가 오는 25일에 방송될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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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스타 DB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