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보성 "광고 촬영 제의?…10개 이상"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보성이 의리를 외쳤다.

21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보성이 의리있게 모교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가 "광고 촬영 제의가 10개 정도 들어왔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김보성은 "그 이상"이라고 쑥쓰러운 듯 웃음을 지었다.

이어 "최근 의리 열풍과 함께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의리를 사업적으로 편승하는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자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사진= 한밤의TV연예 방송캡처

또한 김보성은 "김보성 대세가 아닌 의리와 정의가 대세인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