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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의 아내 서정희가 미국으로 극비 출국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22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서정희가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재진은 서정희가 공항 복도에서 여권을 챙기며 출국을 준비하고 있는 도중 질문을 쏟아냈다. 그는 급하게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서정희는 지난 10일 남편 서세원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후 외부와의 연락을 일절 끊어왔다. 그러던 중 이날 근황이 처음으로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이날 서정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정희, 힘들겠다” “서정희, 헤어지는 게 나아” “서정희, 이 집은 왜이래” “서정희, 말 할 기분이 아니겠지” “서정희,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