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상 부부’ 남궁민과 홍진영의 커플 인증샷이 화제다.
제작진에 따르면 남궁민과 홍진영은 결혼식과 피로연을 끝내고 호텔방으로 들어와 첫날밤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홍진영의 절친인 가수
특히 남궁민은 홍진영과 사진을 찍다, 홍진영의 팔에 난 털을 보고 “남자인 나보다 털이 길고 많다”고 했고, 홍진영은 이에 “이렇게 치욕스러운 적은 없었다”고 울분을 토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신혼 이야기는 오는 2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