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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39)가 자궁적출수술을 받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졸리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는 유전적 영향으로 생길 수 있는 자궁암에 대한 우려 때문.
최근 안젤리나 졸리는 미 잡지 스타일리스트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나의 어머니는 유방암, 자궁암에 모두 걸렸었다. 내게도 유전되기 때문에 지금은 자궁적출수술을 준비 중”이라고 털어놨다. 졸리는 지난해 5월 같은 이유로 유방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유방절제술을 받았다.
프랑스 여배우이자 안젤리나 졸리의 모친 마르슐랭 베르트랑은 자궁암과 유방암으로 10년 가까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사실혼 관계인 헐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6남매를 양육하고 있으며 올해 내 공식적인 결혼식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는 매덕스(12) 팍스(10) 자하라(9)를 입양했으며, 샤일로(7)와 쌍둥이 녹스(5)-비비엔(5)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