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도경완 아나운서가 곧 태어날 2세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도경완은 “초음파를 보면 아빠와 판박이라고 하던데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의사선생님께서 인중 위쪽은 나랑 똑같고 입은 엄마를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안 좋게 보면 두상은 아빠를 닮고 모여 있는 이목구비는 엄마를 닮아 얼굴에 여백이 많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기의 태명은 꼼꼼하게 다 달고 태어나라고 꼼꼼이다”며 “성별은 아들이다. 아들이어서 정말 다행이다. 딸이 나를 닮았으면 정말 큰일나
한편 도경완은 장윤정과 2013년 결혼했다. 현재 아내 장윤정은 임신 중이며 다음 달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도경완 장윤정 2세, 기대된다” “도경완 장윤정 2세, 누구 닮을까?” “도경완 장윤정 2세, 순산하세요” “도경완 장윤정 2세, 태명 귀엽다” “도경완 장윤정 2세, 아들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