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그녀’가 다양성 영화에서 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그녀’는 1만8125명을 동원, 5만735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전체 박스오피스 결과에서는 9위를 기록, 쟁쟁한 상업 영화 속에서도 돋보인다.
또한 ‘그녀’는 개봉 첫날인 22일 누적관객 1만539명을 동원하며 1만 누적 관객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이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오프닝 스코어 1만272명을 넘어선 기록으로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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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