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남우현, 어깨 부상…“스케줄 예정대로 소화”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어깨 부상을 당했다.

남우현은 지난 26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풋살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왼쪽 어깨를 부상당했다.

이에 관해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MBN스타에 “우현이 팔이 아프긴 하지만, 예정대로 스케줄을 소화할 만큼 괜찮은 상태”라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27일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한 팔만 쓴 것에 대해 “부상 때문에 팔 쓰는 동작만 안한 것일 뿐 안무는 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남우현이 속한 인피니트는 최근 정규 2집 ‘라스트 로미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