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미르, 묘령의 여성과 섹시 댄스…파트너의 정체는?

[MBN스타 안성은 기자] ‘렛미인4’ 청일점 미르가 묘령의 여인과 섹시 댄스를 추며 첫 방송을 뜨겁게 달군다.

스토리온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는 29일 첫방송을 앞두고 공식 페이스북에 미르가 묘령의 여인과 춤을 추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르는 수줍은 듯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한 여성의 허리를 감싸 쥐고 춤을 추고 있다.

미르의 댄스 파트너는 ‘렛미인4’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렛미인4’ 1화는 ‘남자 같은 여자’를 주제로 심리적, 신체적인 이유로 남자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 의뢰인들이 출연한다. 미르와 춤을 추고 있는 여인 역시 이같은 고민을 안고 있던 도전자 중 한 명.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고 ‘렛미인’의 도움을 받아 어떤 변신을 했는지 그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사진=스토리온 페이스북

외모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이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는 29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