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효리 트위터 |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부턴가 여기가 조금 좁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 서툴지만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많이 놀러오세요”라며 블로그 개설 소식을 알렸다.
이에 접속자가 몰려 29일 오후 4시 경 428,553명이 접속해 이효리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이효리 블로그의 인기에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이효리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는 잘못된 정보가 퍼진 것
이효리 블로그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행복하게 살고 있구나” “이효리, 인스타그램 허위 정보는 누가 흘린거야” “이효리, 나도 블로그 해서 이웃 맺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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