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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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개봉한 '일대일'은 29일부터 IPTV 서비스를 비롯해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웹하드 다운로드 서비스 등을 개시했다.
앞서 김 감독은 10만 관객을 돌파하면 2차 판권을 내놓겠고 했으나 저조한 흥행 성적으로 입장을 철회했다. 그는 "'일대일'을 볼 수 있게 해 배우들에게 다음 연기 기회를 얻게 하고 스태프 들에게 다른 영화에 참여 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전했었다.
한편 영화 '일대일'은 한 여고생 살해에 가담한 사람들 7명을 응징하러 나선 그림자 조직 7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마동석, 김영민, 안지혜, 이이경, 조동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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