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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정도전 |
지난 1일 방송된 KBS1 ‘정도전’에서는 왕자의 난이 예고됐다. 특히 ‘박포’라는 인물에 관심이 쏠렸다.
박포는 제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의 심복으로 공을 세웠으나 예우가 충분하지 않다고 불평해 죽주로 유배됐다. 이에 앙심을 품고
하지만 박포는 제2차 왕자의 난에서 방간이 패하자 이산에 유배된 뒤 처형된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도전, 왕자의 난이 다가왔네” “정도전, 곧 정도전도 죽겠구나” “정도전, 박포는 간사한 인물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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