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현(50)의 장모 곽의진이 별세했다.
우현 장모 소설가 곽의진 씨는 지난달 25일 향년 6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의 발인은 27일 엄수됐으며 고인은 집필실이 있는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됐다.
2일 한국소설가협회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평소에 조금 혈압이 높으셨던 걸로 안다. 진도에서 일하시다가 쓰러지셨고 병원에 이송하는 시간이 좀 늦어졌다. 며칠 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곽의진 씨는 우현과 함께 지난 3월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로 인해 우현은 ‘자기야’ 하차 논의 중이다.
‘자기야-백년손님’ 측은 오는 5일과 12일, 2주에 걸쳐 고 곽의진을 추모하는 특집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1947년생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안타깝다”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이송 시간이 늦었구나”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