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강남구 킹콩빌딩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마테 댄스 쇼케이스’는 모델로 활동 중인 효린이 참석했다.
이날 효린은 “솔직히 주변에서 어려보이게 앞머리를 잘랐으면 좋겠다고 권유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앞머리를 시원하게 넘긴 이유에 대해 “약간의 트라우마가 생겼기 때문”이라며 “여러분들이 너무 앞머리만 신경쓰니까 도저
또한 “이제 여름이다 보니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도 필요하고 걸그룹은 통통 튀어야 하니까 다시 잘라볼까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효린은 이날 화려한 춤솜씨는 물론 몸매관리 노하우를 공개하고, 사전 모집을 통해 당첨된 팬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