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하이힐’(감독 장진·제작 장차)이 예비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봉 일을 하루 앞당겼다.
‘하이힐’은 완벽한 남자의 조건을 모두 갖췄지만 여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숨긴 채 살아온 강력계 형사 지욱(차승원 분)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렸다. 특히 영화감독 장진과 차승원의 6년 만의 재회로 관심을 받고 있다.
본래 오는 4일 개봉예정이었던 ‘하이힐’은 하루 앞당긴 3일 전야 개봉돼 미리 관객을 만나게 됐다.
↑ 사진=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