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프로젝트’ 영지, 전문가 점수 최하위에도 1위 차지 “이유는 미모?”

↑ 사진=DSP 미디어 제공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프로젝트’의 첫 번째 투표 결과 영지가 1위를 차지했다.
3일 ‘카라프로젝트’ 홈페이지에는 지난 첫 회에서 진행된 미션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투표 결과, 6,945표(17.58%)를 받은 멤버 영지가 1위에 올랐다. 영지는 전문가 점수에서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사전투표 점수와 글로벌 투표 점수에서 높은 수치를 얻었다.
영지는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외모로 티저 공개 당시에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카라프로젝트’ 홈페이지를 다운시키기도 했다.
이어 6,546표(16.57%)를 획득한 소민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5,817표(14.72%)를 얻은 채경, 4위는 5,800표(14.68%) 소진, 5위는 5,699표 (14.43%) 채원이 올랐으며, 시윤과 유진이 각각 4,355표(11.02%)와 4,343표(10.99%)를 얻었다.
매주 화요일 6시 방송되는 ‘카라프로젝트’는 사전 및 방송 투표인 SNS 커넥미 40%, 글로벌 투표인 라인 30%와 전문가 점수 30%가 반영된다. 시청자들은 SNS 커넥미를 통해 방송이 시작되는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