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엑소 이어 명동서 대형 배너 장식

제국의아이들의 대형배너가 서울 명동의 한복판에 등장했다.
제국의아이들 팝업스토어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서울 명동 롯데 영플라자 1층에 마련된다.
명동 한복판에 아이돌 그룹의 이런 대형 배너가 걸린 건 소녀시대와 엑소에 이은 세 번째다.
매장에서는 제국의아이들의 새 미니앨범 ‘First Homme(퍼스트옴므)’ 앨범 및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제국의아이들과의 팬 사인 이벤트 응모권을 배부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새 미니앨범 ‘First Homme (퍼스트옴므)’를 발매하고 3일 쇼케이스 및 미니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제국의아이들은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제국의 아이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국의 아이들, 대박이네” “제국의 아이들, 영광이겠다” “제국의 아이들, 어떻게 세 번째에” “제국의 아이들, 인기 되게 많은 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