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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엑소 전 멤버 크리스가 SNS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중국 내 유명 인터넷 작가이자 감독 궈징밍이 웨이보에 크리스의 아이디를 게재하자, 크리스는 햇살 모양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또한 천리즈라는 이름의 중국 영화계 인사가 이들의 멘션에 관한 글을 올렸다. 그는 “연분이란 참으로 오묘하다. 작년 소속사가 거절해 인연이 닿을 듯 닿지 않았던 ‘소시대3’과 크리스였다. 하지만 세상 모든 연분이 오랫동안 헤어져있다가도 결국은 만나게 되는구나”라고 게재했다.
영화 ‘소시대’는 중화권에서 히트한 인기 시리즈 영화다. 천리즈는 “그런데, ‘소시대4’일까 아니면 ‘환성’일까? 아니면 또 다른 것일까?”라며 크리스의 차기작을
한편 크리스는 지난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엑소 크리스, 중국 영화에 출연하나?” “엑소 크리스, 의미심장하네” “엑소 크리스, 뭐가 진실이지?” “엑소 크리스, 소송은 어떻게 됐나?” “엑소 크리스, 무슨 일일까?” “엑소 크리스,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