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모내기 패션도 우월해 ‘모델 포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최여진이 ‘모내기 패션’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될 예능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시즌2’에서는 난생 처음 모내기 작업에 도전한 최여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여진은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시즌2’ 촬영을 통해 4대째 아들만 낳았다는 농부 가정의 귀한 맏딸이 돼 특유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단시간 내 온 식구를 사로잡았다.
가족의 일손을 돕기 위해 모내기에 도전한 최여진은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남다른 모내기 패션을 선보였다.
모내기 현장을 런웨이 삼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 남동생들과 일손을 돕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남동생 친구들은 무릎을 꿇으며 “우윳빛깔 최여진” “최여신”이라 외치며 흥분과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앙기 운전에 첫 도전한 최여진은 30년 농사 경력의 베테랑 아빠와 비슷한 실력을 선보여 “서울 가지 말고 모내기나 해”라고 귀농을 제안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최여진표 새참의 기이한 맛에 출연진 모두가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한편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지낸 지 12년차로 가족이 그리웠던 최여진과 오매불망 딸을 기다렸던 4대 농부 가족의 끈끈한 가족이야기는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최여진, 신나보여”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최여진, 길쭉하다”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최여진, 역시 모델이야”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최여진, 사진 웃겨”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최여진, 코믹하다”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최여진, 귀여워”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최여진,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