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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박봄이 ‘룸메이트’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박민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봄은 5일 인스타그램에 “민우&봄 우리 잘어울려요? 이번주 ‘룸메이트’ 기대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봄은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려보였고, 박봄과 박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미소 지었다.
또한 박봄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빨리 이번 주 내용을 확 말해버리고 싶어요! 참아야지”라는 글을 올리며 오는 8일 방송될 ‘룸메이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따.
앞서 박봄은 지난 방송분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폭탄고백을 예고했던 상황이다. 당시 방송에서 박봄은 ‘룸메이트’ 멤버들의 단체 대화방에 “중대발표가 있겠다”고 메시지를 남겼고 후에 모두 모인 자리에서 커플링인 듯한 반지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봄은 ‘룸메이트’에서 생애 첫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룸메이트’는 오는 8일 오후 4시 15분 방송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새로운 러브라인인가?”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러브라인 피곤해”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두 사람 훈훈하다”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정말 다정하네”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친해보여”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귀엽다”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방송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