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퓨즈TV, 싸이 신곡 ‘행오버’에 “벌써부터 흥미롭다” 전해

↑ 사진=스쿠터 브라운 인스타그램

미국 퓨즈TV(FUSE)가 가수 싸이와 미국 유명 래퍼 스눕독의 콜라보레이션 신곡 ‘행오버(Hangover)’에 대해 기대감을 내비쳤다.
퓨즈TV는 4일(이하 현지시각) 싸이와 스눕독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오늘의 사진(Photo of the Day)’으로 선정하며 ‘’행오버‘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퓨즈TV는 ‘싸이는 지난 영광에 안주하지 않는다’며, ‘행오버’에 대해 ‘말이 필요 없다. 싸이와 스눕독이 만든 곡에 벌써부터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지난 3일 싸이의 매니저이자 미국 유명 연예기획자 스쿠터 브라운이 SNS에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는 8일 오후 7시 미국 ABC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에 스눕독과 함께 출연,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오는 9일 자정(한국 시각 9일 오후 1시) 미국과 전 세계 아이튠스를 통해 독점으로 음원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