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전현무가 추리천재로 거듭난다.
‘크라임 씬’은 국내 최초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며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 용의자 역할로 분한 6명의 출연자들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함과 동시에 진짜 범인을 찾아야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추리 예능.
박지윤과의 일대일 심문에서 특유의 허술한 모습을 드러내며 ‘추리바보’라는 불명예를 얻게 된 전현무가 새로운 에피소드 ‘이팀장 살인사건’에서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함께 현장검증을 진행한 임방글 변호사에게는 “별 도움이 안 된다”며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추리 천재’ 수식어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고. 확 달라진 추리천재 전현무의 활약은 7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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