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끝까지 간다’는 9만6318명을 동원, 104만520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개봉 8일 만에 쾌거를 누린 것이다.
‘하이힐’ ‘우는 남자’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 신작의 개봉에도 굳건히 관객몰이 중이다. 때문에 이번 주말 여세를 몰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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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