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거미는 8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esgummy)을 통해 “드디어 내일 저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이 발매되네요. 정말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말 즐겁게 기쁜 마음으로 작업한 앨범이에요.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제 음악이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랐다.
거미의 이번 앨범은 약 4년 만이다. 그는 이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저이다. 내달 19일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도 연다.
앞서 거미는 '청음회'를 개최해 동료 뮤지션들로부터 호평받은 바 있다. 또한 JYJ 박유천의 피처링, 휘성과 화요비의 자작곡 선물 등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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