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인기가요'/빅스 |
인기가요 빅스, '기적' 컴백 후 첫 1위!…'눈물 펑펑'
'인기가요 빅스'
그룹 빅스가 1위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8일 오후 황광희, 이유비, 백현, 수호의 진행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770회에서 빅스는 인피니트와 정인&개리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빅스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다. 여러분이 주신 상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빅스 '기적'은 작곡가 신혁의 곡으로 힘 있는 비트와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 위에 감성적이고 슬픈 멜로디가 어우러졌습니다. 애절하면서도 반전 있는 가사로 슬픔을 전합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양, 엑소(EXO-K
인기가요 빅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빅스, 나도 눈물 난다" "인기가요 빅스, 멤버들 사랑해요" "인기가요 빅스, 눈물보니 나도 울컥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