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이크 임팩트 페이스북 |
레이디제인은 7일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 너른들판에서 열린 ‘청춘 페스티벌 2014’에서 ‘러브 트리트먼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레이디 제인은 강연을 찾은 청춘들에게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연애를 많이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라”고 조언했다.
이어 “사실 여러분들 주위에 찾아보면 좋은 사람, 나랑 비슷한 사람은 많은데 정작 연애를 못하는 친구들은 이것저것 따지는 조건들이 많다”며 “그 조건이 비단 스펙이나 경제적인 조건을 넘어서 자신이 원하는 이상향 틀이 확고하게 있다. 그렇게 원하는 사람들이 지구에 존재할 확률, 또한 우리나라에 있을 확률, 더 나아가 나랑 만날 확률은 많이
특히 레이디 제인은 “2014년의 핫 키워드는 ‘썸’”이라며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고 밝혀 좌중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청춘페스티벌은 2014’는 ‘이번 생은 글렀어요’란 주제로 진행됐다. 레이디제인 외에도 개그맨 박명수,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 홍석천 등이 강연자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