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지난 7일 게재했다.
FT아일랜드는 "팬 여러분 덕분에 항상 힘을 얻는다. 오랫동안 우리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프리마돈나(공식 팬클럽) 분들 정말 감사 드리고 사랑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FT아일랜드는 현재 새 앨범 작업을 병행하면서 아레나 라이브 투어 ‘더 패션(The Passion)’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부터는 일본 NHK 교육TV 프로그램인 ‘테레비로 한글강좌’의 진행을 맡아 한국 문화 전도사 역할도 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평균 나이 16.5세의 어린 나이로 지난 2007년 데뷔했다. 데뷔곡 ‘사랑앓이’는 당시 일부 음원 차트에서 8주간(6월25일~8월20일) 1위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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