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IFC몰 M PUB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한 뮤지컬배우 홍지민, 박해미가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한 소녀가 스타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화려한 무대와 경쾌한 탭댄스, 누구나 공감하기 쉬운 스토리와 유머가 인상적이다. 오는 7월 8일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MBN스타(여의도)=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