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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정인영 스포츠 아나운서가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현지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정인영은 12일 트위터를 통해 “출격 준비, 끝! 코파카나바 오픈 스튜디오 막 리허설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여기는 브라질, 김남일 위원 소두인증”이라는 해쉬태그를 걸었다.
사진 속에는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과 대본으로 보이는 종이가 있다. 폴라로이드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를 위해 출국한 정인영과 김남일 해설위원 등의 중계진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13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각) 브라질
누리꾼들은 “정인영 인증, 정말 예쁘다” “정인영 인증, 늘씬하네” “정인영 인증, 여신이야” “정인영 인증, 브라질 갔구나” “정인영 인증, 중계 응원합니다” “정인영 인증,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