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가창력+몸매 모두 폭발…"자세는 다소 민망"

↑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사진=201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ABC 방송 화면 캡처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가창력+몸매 모두 폭발…"자세는 다소 민망"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세계적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13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로 코린치앙스 아레나에서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이 진행됐습니다.

축하 공연 무대에 선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우 레이테, 핏불과 월드컵 공식 주제가 'We Are One (위 아 원)을 부르며 6만 관중 앞에서 폭발적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에 가입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를 가진 몸매를 유감없이 자랑했습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과거 201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출연해 전신 타이즈를 입고 나와 파격적인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대박이더라"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1조원짜리 엉덩이 이렇게 보여줘도 되는건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놀랍더라"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