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지창욱이 ‘미스터백’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17일 지창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미스터백’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검토하고 있는 여러 작품들 중 하나일 뿐이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직 ‘미스터백’은 편성도 되지 않은 작품이고 논의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올 하반기에 작품 활동을 할 계획으로 현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창욱은 호텔 회장인 70세 백호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백’에서 어느 순간 30대 젊음을 갖게 되는 백호 역을 제의 받았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7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uc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