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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
이혜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남편과 다정하게 볼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혜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얼굴이 반쪽만 공개된 남편 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이혜영은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함께 찍은 여행 인증샷을 공개해
한편 이혜영의 남편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기업 인수, 합병 전문가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열애했다. 이후 2011년 7월 19일 하와이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혜영 남편, 훈훈해 보이네요” “이혜영 남편이랑 사이 좋은가보네” “이혜영, 남편이랑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