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육군 부대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부상자가 7명으로 늘었다.
21일 오후 8시15분께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22사단 GOP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임모 병
이 사건으로 부사관, 병장, 상병, 일병 2명이 숨졌고, 부상자도 처음 5명에서 2명이 늘어 총 7명이 긴급 후송, 치료를 받고 있다. 이중 2명은 총알이 다리 관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측은 현재 도주한 병사의 신원 확보를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 육군 부대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부상자가 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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