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띄워’ 서현진, 열정의 삼바 여신 강림…걸그룹 출신답네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일단띄워’ 서현진이 브라질 현지에서 삼바에 빠졌다.

23일 방송된 SBS ‘SNS원정대 일단띄워’(이하 ‘일단띄워’)에서는 서현진이 삼바를 배우며 열정을 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현진은 브라질에서 삼바를 배우라는 제작진의 미션을 받고 삼바 강사를 찾아갔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강사는 따뜻한 미소로 서현진에게 차근차근 춤을 가르쳤다.

↑ 사진=일단띄워 방송 캡쳐

이에 그는 “한국 가서도 배우고 싶을 정도다.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며 삼바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완벽한 춤사위로 강사에게도 칭찬 받은 서현진은 이로써 미션 성공을 인정받았다.

이에 제작진은 “역시 걸그룹 출신답다”고 자막으로 서현진의 춤실력이 갑작스러운 일이 아님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단띄워’는 스타 6인이 소셜트립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여행을 위해 떠난 브라질에서 겪는 좌충우돌 여행담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김민준, 진운, 규리, 오만석, 오상진, 서현진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