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전세계가 기다려온 로봇 군단의 화려한 귀환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전 극장사이트와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트랜스포머4’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서 88.7%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CGV(예매율 90.9%), 롯데시네마(85%), 메가박스(74.7%), 맥스무비(88.13%), 예스24(75.63%), 인터파크(70.27%), 티켓링크(86.36%) 등 전 예매 사이트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트랜스포머4’의 예매점유율은 지난 해 개봉해 900만 관객을 돌파한 ‘아이언맨3’의 최고 예매율 88.1%을 비롯 640만 관객을 동원한 크리스토퍼 놀
이처럼 관객들의 열광적 반응으로 기록적인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트랜스포머4’는 변신 로봇의 화끈한 액션과 짜릿한 쾌감으로 올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점령할 것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