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효진, 끝을 모르는 ‘이기적 각선미’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공효진이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이기적 몸매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배우 공효진은 복근을 드러내는 크롭트 톱과 짧은 쇼츠를 코디하여 그 만의 능숙한 포즈와 패션 센스로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 몸매를 연출했다.

↑ 사진 제공=매니지먼트숲

소속사에 따르면 “공효진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직접 화보 시안 작업과 의상을 체크할 정도로 멋진 화보 연출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고 전했다.

공효진은 인터뷰에서 “그 동안 줄곧 해왔던 ‘캔디’ 스타일의 역할과 달리 섹시하고 지적인 정신과 의사 역할을 맡게 됐다. ‘공블리’의 왕관을 ‘추블리’(추사랑)에게 넘겨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며 드라마 속 캐릭터를 언급했다.

공효진의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