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전국투어 콘서트 대구-대전 마지막 티켓 오픈 ‘폭풍전야’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지오디(god)의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팅이 25일 시작된 가운데, 대구-대전의 마지막 티켓팅이 오픈됐다.

지난 25일 오후 2시 광주 공연이 티켓팅 전쟁의 서막을 알렸고, 오후 4시에는 부산 공연이 뒤를 이어 티켓 전쟁이 벌어졌다. 예매처 순위 1위를 기록하며 god의 전국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현재 지오디의 전국투어 티켓팅은 6월26일 오후 2시 대구공연과 오후 4시 대전공연만 남아있다. 역시 티켓팅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돼 각 예매처에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 그룹 지오디(god)의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팅이 25일 시작된 가운데, 대구-대전의 마지막 티켓팅이 오픈됐다.

한편, 지오디는 오는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콘서트 이후, 8월 2일과 3일에는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15일과 16일에는 부산 벡스코, 23일과 24일 에는 대구 엑스코, 30일과 31일에는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