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예림&조혜정 양 |
지난 1일 조재현은 '정도전' 종영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딸 조혜정을 언급하며 "연출하는 친구에게 딸의 연기 연습을 맡긴적이 있다. 친구가 딸에게 남자친구를 수건으로 때리는 장면을 연습하라고 시켰는데 무려 벽에 대고 수건을 200번 정도나 치게 시키더라. 인대가 늘어나 멍든 것을 보니 딸이라 그런지 더욱 마음이 아팠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경규 딸 이예림 양이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딸의 편지를 접한 이경규는 "아빠가 네 편지를 받고 찡하다. 좋은 분들하고 잘 지내고 있으니 한국에 돌아가면 아빠와 영화를 한 편 함께 보자. 사랑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재현 딸
한편 조재현 딸 조혜정은 '신의 퀴즈4'에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으며, 헤모라크라이아 희귀병 환자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경규 딸 이예림은 현재 동국대 연극영화과 13학번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